이행 지역 ∼험준한 자연과 어울리면서 독자적인 문화를 구축하여 소중히 전한다∼

미나미 알프스 기슭에 사는 주민들은 주변의 자연을 지혜롭게 이용하며 살아왔습니다. 근대화 물결과 더불어 생활은 변해 왔지만, 일본의 문화라고 할 수 있는 ‘자연과 인간의 공생관계’는 산기슭 마을에 보존되어 면면히 지금까지 계승되고 있습니다.

이카와 가구라

산천어 축제

슨푸 차항아리 행렬

화전 농업

덩굴바구니 만들기

나카노 관음당

이카와혼무라 풍경

이카와 대불

미나미 알프스의 정문 현관/오쿠오이

미나미 알프스에서 시작되는 오이가와 강의 원류역 이카와 지구는 미나미 알프스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생활문화가 남아 있는 산간의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주변에는 아카이시 온천과 다시로 온천 등의 휴양지, 스키장, 캠프장 등의 레저시설이 있으며,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사계절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옛부터 일본의 전력 개발을 지탱해 온 지역이기도 하며, 곳곳에 있는 수력발전댐이나 호수는 이차적인 자연경관으로서 여행객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증기기관차(SL)로 유명한 오이가와 철도 이카와선은 이카와 댐 건설 때 자재 운반에 사용되던 노선을 관광용으로 전용한 것입니다.

오이가와 철도 토롯코(광차)

이카와 도선

폐선로 걷기

메밀국수 면만들기 체험

지역의 음식문화 체험

전통음식

리버웰 이카와 스키장

찻잎따기 체험